26.04.23 THUTHURSDAY, APRIL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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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KB는 간접투자 택한 美 본토… 미래에셋은 왜 22개 사모펀드를 쏟아냈나
금융·시장

삼성·KB는 간접투자 택한 美 본토… 미래에셋은 왜 22개 사모펀드를 쏟아냈나

미국 월스트리트에 진출한 한국 금융사들은 철저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현지 정보력과 네트워크의 한계로 인해 직접 사모펀드를 세워 운용(GP)하기보다는, 현지 펀드에 투자자(LP)로 참여하거나 ETF 자문 및 위탁운용에 집중하며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 NH투자증권 등이 이러한 보편적인 방식을 따르고 있다. 반면 미래에셋은 이례적인 정면 승부를 택했다. 리스크를 피하는 대신 22개의 현지 법인을 세워 사모펀드를 발행하고 누적 약 1조 4,250억 원을 끌어모으며 공격적으로 덩치를 키우고 있다. 특히 신규 '가이아' 시리즈 펀드의 규모를 폭발적으로 늘리며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 자본의 미국 진출 전략은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대다수와 직접 운용을 택한 미래에셋으로 나뉘었다. 미래에셋이 이뤄낸 외형적 성장이 향후 실제 펀드 청산 및 수익률이라는 성과로 입증될 수 있을지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R&E] KOSPI 5,300선 육박, AI 인프라와 중공업이 견인하는 '수출 슈퍼 사이클'의 전조
금융·시장

[R&E] KOSPI 5,300선 육박, AI 인프라와 중공업이 견인하는 '수출 슈퍼 사이클'의 전조

뉴욕 증시의 AI 기술주 강세와 외국인·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KOSPI가 전일 대비 4.10% 급등한 5,298.04를 기록, 5,300선 돌파를 목전에 두었다. 원/달러 환율 안정과 삼성전자의 HBM4 출하 기대감 등 우호적인 거시 환경이 증시 상승을 뒷받침했다. 산업별로는 조선과 방산이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고부가가치 선박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이 108% 급증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0조 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 금융권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혁신 기업 투자 성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체질 개선을 입증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시장이 실적 기반의 펀더멘털 장세와 주주환원 중심의 가치 제고 장세가 공존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확실한 수주 잔고와 기술적 진입장벽을 갖춘 업종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