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7.04 SATSATURDAY, JULY 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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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M&A] 대규모 M&A 공방 속 AI·헬스케어 투자 분주…VC·M&A 시장 강세
금융·시장

[주간M&A] 대규모 M&A 공방 속 AI·헬스케어 투자 분주…VC·M&A 시장 강세

이번 주 벤처캐피탈(VC) 및 M&A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과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대규모 자금 조달이 잇따랐습니다. 넥써쓰의 원스토어 인수(626억 원)와 스캐터랩의 대규모 투자 유치(500억 원) 등 주요 딜이 성사되며 혁신 기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에프엔씨티바이오텍, 더에스엠씨 등 헬스케어 및 콘텐츠 분야 기업들도 큰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한편, AI 기반 스포츠 인텔리전스, 디지털 헬스케어,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들도 잇달아 투자를 유치하며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반면, 중앙일보의 기업어음 상환 실패와 홈플러스를 둘러싼 MBK파트너스의 부실 책임 논란 등 시장의 불안 요인도 부각되었습니다. 기업들의 경영 효율화를 위한 사업 재편도 활발했습니다. KX이노베이션과 대양전기공업의 흡수합병, 기아의 버스 사업 철수 선언 등이 있었으며,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움직임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KX이노베이션, 100% 자회사 '엠앤씨넷미디어' 흡수합병…“경영 효율성 제고”
기업

KX이노베이션, 100% 자회사 '엠앤씨넷미디어' 흡수합병…“경영 효율성 제고”

코스닥 상장사 KX이노베이션은 방송사업 통합과 경영 효율화를 위해 100% 종속회사인 엠앤씨넷미디어를 흡수합병한다고 17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형태의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되며, 합병비율은 1대 0으로 주식매수청구권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피합병법인인 엠앤씨넷미디어는 자산 2,570억 원 규모의 우량 자회사로, 현재 진행 중인 소송과 우발채무 리스크가 회사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됩니다. KX이노베이션은 이번 인적·물적 자원 통합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지배구조를 단순화하여 재무와 영업 전반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종 합병 기일은 2026년 8월 2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R&E] 코스피 3.25% 하락, 외국인 대규모 매도세와 달러-원 환율 1,507원 돌파 속 반도체 소부장 '나홀로 선방'
금융·시장

[R&E] 코스피 3.25% 하락, 외국인 대규모 매도세와 달러-원 환율 1,507원 돌파 속 반도체 소부장 '나홀로 선방'

글로벌 고금리 장기화 우려와 강달러 환경 속에서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도세가 이어지며 코스피는 3.25%, 코스닥은 2.41% 내렸고, 원·달러 환율은 1,507원을 돌파하며 시장 변동성을 키웠다. 이러한 전반적인 약세장 속에서도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은 HBM 및 차세대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코리아써키트, 피에스케이, 두산테스나, 티씨케이 등 주요 기업들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거나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탄탄한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