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23 THUTHURSDAY, APRIL 23, 2026

아워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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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트래커] 1,207건의 32조원, 돈의 절반은 49건이 움직였다
금융·시장

[딜트래커] 1,207건의 32조원, 돈의 절반은 49건이 움직였다

2년간 DART에 공시된 1,207건, 총 32조 1,817억 원의 투자 중 1,000억 원 이상의 대형 거래 49건이 전체 금액의 절반가량인 15조 6,720억 원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 기준 상위 직접투자는 한화,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의 사업 재편과 글로벌 사모펀드 아폴로코리아의 대형 바이아웃이 주도했다. 반면, 거래 건수 기준으로는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가 898건으로 전체의 74.4%를 차지하며 직접투자를 압도했다. 대형 기업들 역시 CB를 자금 조달의 현실적인 주요 경로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전체 투자 금액은 전년 대비 28% 증가했으나, 이는 아폴로코리아의 3조 원대 메가딜에 기인한 착시 현상이다. 이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결국 소수의 메가딜이 전체 투자 시장의 규모를 좌우하는 구조임이 확인되었다.

[햄버거 산업 점검②] 파이브가이즈 매각의 속내: 선택과 집중, 그리고 승부수
심층분석

[햄버거 산업 점검②] 파이브가이즈 매각의 속내: 선택과 집중, 그리고 승부수

한화갤러리아가 자회사 에프지코리아(파이브가이즈 운영사)의 지분을 사모펀드 H&Q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한다. 이는 파이브가이즈의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투자 비용으로 인해 타이트해진 현금 흐름을 개선하고, 초기 진입 비용이 높은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재무적 우군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이번 매각은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 부사장의 '홀로서기'를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도 해석된다. 2026년 유통·로봇 부문의 인적분할을 앞두고 있는 김 부사장은 계열사의 부채 상환과 갤러리아 명품관 재건축 등 대규모 투자를 위해 유동성 확보가 시급하다. 또한 최근 로봇 식당 등 B2C 사업의 부진과 달리 아워홈 인수 등 B2B 사업에서 성과를 냄에 따라, 우량 자산을 유동화하여 B2B와 인프라 투자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취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