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9.15 TUETUESDAY, SEPTEMBER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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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새해 증시, 반도체·수출 훈풍 속 재도약 채비
금융·시장

[R&E] 새해 증시, 반도체·수출 훈풍 속 재도약 채비

직전 거래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하락 마감했으나, 새해 증시는 반도체와 수출 훈풍을 타고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반도체 시장은 제한적인 공급과 견조한 수요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며 2026년 코스피 이익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의 실적 개선과 미국 규제 완화 또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의 12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서프라이즈를 기록, 경제 성장률 전망치 상향의 근거가 되었다. 반면 이차전지 섹터는 테슬라 계약 축소 등의 이슈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었으나, 기업별로 2026년 성장 사이클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증권가는 1분기 코스피 밴드를 4,100~4,700포인트로 제시하며 수출주와 이익 모멘텀 보유 종목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R&E] 코스피 연간 75.6% 상승 마감, 연말 차익실현 속 반도체·신재생에너지 견조세 지속
금융·시장

[R&E] 코스피 연간 75.6% 상승 마감, 연말 차익실현 속 반도체·신재생에너지 견조세 지속

2025년 국내 증시는 기록적인 성과를 남기며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코스피는 연말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소폭 하락한 4,214.17포인트로 장을 마쳤으나, 연간 기준으로는 75.6% 상승하며 2000년 이후 최대 상승률을 달성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신고가를 경신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고, 미국 증시는 기술주 약세 속에서도 에너지와 통신 섹터가 선전했습니다. 산업별로는 반도체와 신재생에너지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메모리 가격 인상 기대감과 HBM 이슈로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탔으며, 미국 신규 발전 설비의 재생에너지 중심 전환 전망에 따라 관련주의 성장성이 부각되었습니다. 또한 AI 및 클라우드 분야의 투자 확대와 원전 시장의 성장 잠재력도 시장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1,439.6원으로 상승 마감했고, 11월 산업활동동향에서는 생산과 투자가 개선된 반면 소비는 위축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