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산업 분석 ②] 안경산업의 빛과 그림자..기술료 '0원'의 눈물, 실속 챙기는 외국 자본, K-안경의 희망](https://d1gl51xbrxoj65.cloudfront.net/uploads/2026/01/17/1768693481780-m42g69.webp)
[안경 산업 분석 ②] 안경산업의 빛과 그림자..기술료 '0원'의 눈물, 실속 챙기는 외국 자본, K-안경의 희망
안경 산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인식과 달리, 일선 안경원들은 고비용 창업 구조와 기술료를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경영난을 겪고 있다. 고가의 검안 장비를 갖춰도 서비스 비용을 제품 가격에 포함해야 하는 탓에 폭리를 취한다는 오해를 받으며, 실제 영업이익률은 11% 수준에 그친다. 제조 및 유통 시장은 외국 자본이 장악했다. 케미그라스, 대명광학 등 토종 1위 렌즈 기업들이 프랑스 에실로룩소티카나 일본 호야 등 글로벌 기업에 인수되어, 국산 제품을 구매해도 수익이 해외로 유출되는 구조다. 안경테 시장 역시 해외 직진출 기업이나 사모펀드가 주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차별화된 브랜딩을 앞세운 토종 기업들의 약진이 눈에 띈다. 신예 '블루엘리펀트'는 42%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젠틀몬스터와 루이비통을 넘어섰고, 젠틀몬스터와 오렌즈 등도 견고한 실적을 유지하며 K-안경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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