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23 THUTHURSDAY, APRIL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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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AI 9곳 첫 집계, 코드 관심과 모델 실사용은 달랐다
금융·시장

한국 AI 9곳 첫 집계, 코드 관심과 모델 실사용은 달랐다

한국 AI 기업 9곳의 깃허브(코드 관심도)와 허깅페이스(모델 실사용) 지표를 최초로 교차 분석한 결과, 코드 공개와 실제 모델 채택 사이에 큰 간극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엔씨소프트와 카카오는 깃허브에서 높은 관심(스타)을 받았으나 허깅페이스 모델 다운로드 수는 저조했습니다. 반면 LG AI Research는 코드 관심도는 낮았지만 허깅페이스 다운로드 수 93만 건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습니다. SK텔레콤은 다운로드 2위였으나 과거 모델에 편중되었고, 네이버와 카카오는 조직 개편과 외부 파트너십 등으로 기존 오픈소스 활동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개발자들의 코드에 대한 관심이 실제 AI 모델 활용으로 직결되지는 않으며, 기업마다 차별화된 오픈소스 생태계 구축 전략과 그 성과가 상이하게 나타났습니다.

[Legiscope] 국회,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한 달 새 5건 집중 발의…이통업계 규제 강화 신호탄
산업·정책

[Legiscope] 국회,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한 달 새 5건 집중 발의…이통업계 규제 강화 신호탄

2026년 2월 한 달 동안 국회에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총 5건 집중 발의되었습니다. 이는 최근 딥페이크 악용, 개인정보 유출, 다크패턴 등 사회적 이슈가 부각됨에 따라 사이버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국회의 강력한 입법 의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네이버, 카카오 같은 대형 플랫폼 기업들의 컴플라이언스 비용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규제가 강화될 경우 데이터 인프라 고도화와 보안 투자가 불가피해 기업의 단기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관련 기업들은 이번 개정안들의 심사 및 병합 논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의무 조항과 제재 규정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내부 체계 정비에 나서야 합니다.

[콘텐츠의 가격표: 엔터] HYBE ① '포스트 BTS'의 몸값은 1조 원이었다
기업

[콘텐츠의 가격표: 엔터] HYBE ① '포스트 BTS'의 몸값은 1조 원이었다

하이브는 상장 전 'BTS 매출 의존도 97%'라는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공격적인 인수합병(M&A) 전략을 채택했다. 2020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세븐틴 IP를 확보하며 성공적으로 코스피에 상장했고, 이후 2021년에는 약 1조 2천억 원을 투입해 미국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높였다. 이 과정에서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등 외부 자금을 적극 활용하는 금융 기법으로 자산 규모를 팽창시켰다. 2023년 SM 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서는 과열 경쟁 속에서 경영권 대신 실리를 택해 약 2,400억 원의 차익을 실현하기도 했다. 그러나 급격한 외형 성장은 막대한 영업권 계상과 부채 비율 상승이라는 재무적 부담을 남겼으며, 물리적 결합에 그친 레이블 간의 이질성 등 내부 통제 시스템의 부하가 발생하며 구조적 위기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콘텐츠의 가격표: 음원] '1.8조 잭팟'과 '2%의 늪'… 국내 1위 음원 플랫폼 '멜론'의 10년
기업

[콘텐츠의 가격표: 음원] '1.8조 잭팟'과 '2%의 늪'… 국내 1위 음원 플랫폼 '멜론'의 10년

국내 1위 음원 플랫폼 멜론의 지난 10년은 기업가치 급등과 수익성 하락이 공존하는 역사다. 2013년 SK그룹이 지주사 규제로 인해 사모펀드에 2,659억 원에 매각했던 멜론은, 이후 공격적인 기획사 인수와 통신사 제휴 유지를 통해 몸집을 불렸다. 그 결과 2016년 카카오가 약 1조 8,700억 원에 인수하며 3년 만에 기업가치가 5배 이상 재평가되었다. 그러나 화려한 몸값과 달리 본업의 수익성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2019년 음원 전송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으로 플랫폼의 수익 배분 비율이 40%에서 35%로 축소된 것이 결정적이었다. 이로 인해 과거 18%대에 달했던 영업이익률은 급격히 하락해 2%대까지 떨어졌으며, 유튜브 뮤직 등 경쟁 플랫폼의 공세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현재 멜론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흡수합병되어, 그룹 내 신사업 자금을 지원하는 현금 창출원 역할을 수행하며 독자적인 실적은 희석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