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 스튜디오스, 웹툰 사업부 분할… 신설법인 ‘만화가족’ 설립
CJ ENM 스튜디오스는 웹툰 제작 및 만화 출판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신설 법인 '주식회사 만화가족(가칭)'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은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되며, 존속회사인 CJ ENM 스튜디오스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신설 법인은 비상장회사로서 웹툰 및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전담한다. 회사 측은 사업의 전문화를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독립적인 의사결정 체제를 구축해 급변하는 웹툰 시장에 기민하게 대응하고자 이번 분할을 결정했다. 분할 일정은 4월 30일 주주총회를 거쳐 6월 2일에 완료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분할을 통해 원천 IP인 웹툰 사업의 전문 역량이 강화되고, 기존 영상 제작 사업과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