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헬스케어가 약 1,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함께 최대주주를 변경하며 카카오 그룹에서 분리된다. 새 주인은 차바이오그룹 계열인 '(주)차케어스'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헬스케어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총 999억 9,999만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회사의 주인이 바뀌는 M&A(인수합병) 과정과 맞물려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이번 유상증자와 동시에 당사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매매 거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수자는 (주)차케어스와 차에이아이헬스케어(주)다.
우선 1차 유상증자에는 '차에이아이헬스케어(주)'가 참여해 약 100억 원을 납입한다. 이후 카카오헬스케어가 카카오 기업집단에서 계열 제외된 후, 내년 상반기 중 진행될 2차 유상증자(약 900억 원)에는 (주)카카오와 제3자(재무적·전략적 투자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4,713원이며, 카카오헬스케어는 이에 앞서 오는 12월 23일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감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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