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그룹 계열사인 KGC라이프앤진이 자금 운용 효율화를 위해 자본금을 80% 넘게 줄이는 대규모 유상감자를 단행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C라이프앤진은 보통주 1,549만 5,868주를 소각하는 유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비율은 85.2%에 달한다. 이에 따라 감자 후 발행 주식 수는 기존 1,818만 주에서 268만 4,132주로 급감하며, 자본금 역시 909억 원에서 134억 원 규모로 대폭 축소된다.
이번 감자는 주주에게 소각 대가를 지급하는 유상감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1주당 매수 가격은 968원으로 책정됐다. 소각 주식 수를 감안하면 회사가 주주에게 지급하는 감자 대금은 총 15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감자 사유를 "자금 운영의 효율성 제고"라고 밝혔다.
채권자 이의 제출 기간은 12월 18일까지이며, 감자 기준일은 12월 19일이다.
저작권자 데이터로 여는 언론의 새 시대 ⓒ뉴스에포크,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활용 금지
기업 재무 데이터 · 투자 리포트 · 창업 분석을 한 곳에서
Pitchdeck 무료 체험하기매주 엄선된 뉴스,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뉴스에포크 뉴스레터 · 무료 · 언제든 해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