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04 SATSATURDAY, APRIL 4, 2026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 100% 자회사 편입 결정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 100% 자회사 편입 결정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는 주식교환을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디지털 자산 기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조치다. 네이버파이낸셜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두나무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는 포괄적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환 비율은 1 대 2.5422618로, 두나무 주식 1주당 네이버파이낸셜 신주 2.5422618주가 배정된다.

두나무는 보통주 3,486만 5,870주를 발행하고 있으며, 최근 사업연도 기준 자산총계 15조 3,205억 원, 부채총계 9조 4,353억 원, 자본총계 5조 8,851억 원 규모의 사업자다. 주요 사업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및 정보서비스업이다.네이버파이낸셜은 이번 지분 편입을 통해 디지털 자산 기반 사업 확장을 추진하며, 양사는 현행 사업을 유지한 채 경영 효율성 제고 및 기능적 협력 강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향후 구조재편 방안은 검토 단계이며, 구체적 결정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주주총회는 2026년 5월 22일에 열리며, 주식교환 효력 발생일은 같은 해 6월 30일로 예정됐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가격은 네이버파이낸셜 1주당 172,780원이며, 관련한 반대의사 통지와 청구 절차는 상법 제360조의5에 따라 진행된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기업결합 승인 등 관계기관 인허가 절차를 거쳐 주식교환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일정 지연 또는 계약 해제 가능성도 공시를 통해 명시했으며, 향후 승인 절차에 따라 교환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염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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