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기업 (주)에스에스지닷컴이 라이프스타일 사업부문을 떼어내 별도 법인을 신설하는 인적분할을 단행한다.
27일 에스에스지닷컴은 공시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사업부문 일체를 분할해 신설법인 '주식회사 신세계몰(가칭)'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할은 기존 주주가 지분율에 비례해 신설법인의 주식을 배정받는 인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분할비율은 존속법인 에스에스지닷컴이 0.6405002, 신설법인 신세계몰이 0.3594998이다.
분할 후 에스에스지닷컴의 자본금은 약 140억 5,355만 원으로 줄어들며, 신설되는 신세계몰의 자본금은 약 78억 8,797만 원 규모가 된다. 두 법인 모두 비상장법인으로 유지된다.
회사 측은 각 사업부문의 인적분할을 통해 독립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고유사업에 전념토록 함으로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에스에스지닷컴은 오는 10월 30일 주주총회를 거쳐 12월 1일을 분할기일로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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