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04 SATSATURDAY, APRIL 4, 2026

[FlowTracer] 차AI헬스케어·SKAI·앤로보틱스, AI·로봇 자금 양쪽에 이름 올렸다

[FlowTracer] 차AI헬스케어·SKAI·앤로보틱스, AI·로봇 자금 양쪽에 이름 올렸다

차AI헬스케어SKAI, 앤로보틱스는 AI·로봇 섹터에서 조달과 투자 양쪽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CB를 발행하는 한편 지분 투자나 인수에도 나섰다. 같은 기업이 돈을 마련하는 거래와 돈을 넣는 거래에 모두 등장한 것이다.

2024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Flow Tracer가 AI·로봇 관련 기업으로 분류한 DART 공시를 보면 100억원 이상 거래는 16건, 5,096억원이었다. 직접투자 8건 2,560억원, CB 8건 2,536억원으로 건수와 금액 차이도 크지 않았다. AI·로봇 자금은 투자와 조달 두 축으로 함께 흘렀다.

차AI헬스케어와 SKAI는 양쪽 거래에 함께 등장했다

차AI헬스케어는 CB 725억원과 카카오헬스케어 인수 250억원을 더해 총 975억원을 움직였다. SKAI도 CB 600억원과 스카이인텔리전스 인수 235.68억원을 합치면 835.68억원이다. 두 회사 모두 자금 조달과 투자 집행에 함께 등장했다.

앤로보틱스도 비슷하다. 이 회사는 자회사 앤로보틱스 230억원, 광무 152.92억원 등 직접투자 2건에 더해 CB 140억원도 남겼다. 한 기업 안에서 자금 조달과 투자 집행이 함께 나타났다.

CB 상위권은 차AI헬스케어와 SKAI가 이끌었다

CB 8건 합계는 2,536억원이다. 차AI헬스케어 725억원과 SKAI 600억원이 1, 2위를 차지했고, 나우로보틱스 330억원, 티로보틱스 276억원, 시선AI 175억원이 뒤를 이었다. 와이투솔루션 150억원, 제닉스로보틱스 140억원, 앤로보틱스 140억원도 같은 흐름에 놓여 있다.

상위 두 곳만 합쳐도 1,325억원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는다. 자금 조달은 넓게 퍼졌다기보다 소수 기업에 상대적으로 몰렸다. 이 구간에서는 CB가 존재감을 뚜렷하게 드러냈다.

직접투자도 비슷한 규모를 보였다

직접투자 8건 합계는 2,560.21억원이다. 두산로보틱스의 D20 Capital 투자 644억원과 휴림로봇의 이큐셀 인수 597.61억원이 상단을 형성했고, 폴라리스AI의 핸디소프트 투자 300억원, 차AI헬스케어의 카카오헬스케어 인수 250억원, SKAI의 스카이인텔리전스 인수 235.68억원이 뒤를 이었다.

앤로보틱스의 자회사 투자 230억원과 광무 152.92억원, 와이투솔루션의 HRT로보틱스 투자 150억원까지 더하면 직접투자 8건이 채워진다. 금액만 놓고 보면 CB와 큰 차이는 없다. 투자와 조달은 거의 비슷한 무게를 이뤘다.

회사

금액

유형

대상

일자

차AI헬스케어

725억

CB

-

2025.09

두산로보틱스

644억

직접투자

D20 Capital, LLC

2024.12

SKAI

600억

CB

-

2024.11

휴림로봇

597.61억

직접투자

주식회사 이큐셀

2024.07

나우로보틱스

330억

CB

-

2026.01

폴라리스AI

300억

직접투자

주식회사 핸디소프트

2025.07

티로보틱스

276억

CB

-

2024.10

차AI헬스케어

250억

직접투자

주식회사 카카오헬스케어

2025.11

SKAI

235.68억

직접투자

(주)스카이인텔리전스

2026.01

앤로보틱스

230억

직접투자

(주)앤로보틱스

2025.11

시선AI

175억

CB

-

2024.04

앤로보틱스

152.92억

직접투자

(주)광무

2025.12

와이투솔루션

150억

직접투자

주식회사 에이치알티로보틱스

2025.06

와이투솔루션

150억

CB

-

2025.06

제닉스로보틱스

140억

CB

-

2025.11

앤로보틱스

140억

CB

-

2025.12

집계 기준 안에서도 장면은 분명했다

이번 기사에는 AI·로봇 관련 공시 가운데 100억원 이상 직접투자와 CB만 담았다. 그래서 AI·로봇 전체 시장보다 공시로 드러난 주요 거래 흐름에 더 가깝다.

그 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장면은 차AI헬스케어와 SKAI, 앤로보틱스다. 이들은 자금을 조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투자 거래에도 나섰다. 한 회사 안에서 조달과 투자가 맞물리는 흐름이 이 세 기업에서 선명하게 드러났다.

이 기사는 News Epoch가 한국 VC/PE 시장의 자본 흐름을 추적하기 위해 만든 Flow Tracer를 기반으로 작성했습니다.

염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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