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AI 증권 분석 서비스 '퀀트랙' 운영사 호라이존테크놀로지 파산 선고 받아](https://d1gl51xbrxoj65.cloudfront.net/uploads/1766564731740-95t86r.webp)
AI 기반 개인투자자 분석 서비스 ‘퀀트랙’을 운영해 온 호라이존테크놀로지㈜가 지난 9월 17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았다. 법원은 본 건을 ‘간이파산’으로 결정해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호라이존테크놀로지㈜는 개인 투자자의 재무제표 분석을 돕는 AI 기반 서비스 ‘퀀트랙’ 운영사다. 베타 서비스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방문자 31만명, 월평균 활성 사용자(MAU) 약 2만명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2021년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구글·페이팔 초기 투자사로 알려진 실리콘밸리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와 영국 핀테크 엑셀러레이터 굿씽즈(Goodthings)’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그러나 서비스 확장을 위한 자금 확보와 수익화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하지 못하면서 재무적 부담이 누적된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현재까지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간이파산은 파산선고 시점에 채무자가 가진 재산이 5억원 이하인 경우 등 채무자의 재산 및 채권관계가 비교적 단순한 경우, 일반 파산보다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하게 처리하는 제도다.
법원은 호라이존테크놀로지의 상황을 고려해 이 제도를 적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저작권자 데이터로 여는 언론의 새 시대 ⓒ뉴스에포크,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활용 금지
기업 재무 데이터 · 투자 리포트 · 창업 분석을 한 곳에서
Pitchdeck 무료 체험하기매주 엄선된 뉴스,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뉴스에포크 뉴스레터 · 무료 · 언제든 해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