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드윈투자조합91호 등에 806만여 주 양도… 149억 규모 자금 확보
자기자본 대비 37.8% 달해… “재무 구조 개선 및 투자 재원 마련 목적”
코스닥 상장사 알엔투테크놀로지(148250)는 관계기업인 알엔티엑스의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거래로 알엔티엑스의 최대주주는 기존 알엔투테크놀로지에서 위드윈투자조합91호로 변경될 예정이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알엔티엑스 주식 8,065,867주를 149억 2,185만 3,950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알엔투테크놀로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37.87%, 총자산 대비 23.54%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도 대상 주식은 알엔티엑스 발행주식 총수의 약 24.7%이며, 양도 후 알엔투테크놀로지가 보유한 알엔티엑스 지분은 0%가 된다. 회사 측은 양도 목적을 "관계기업 매각을 통한 자금 확보"라고 밝혔다.
거래 상대방은 '위드윈투자조합91호'와 '스카이해머1호투자조합'이다. 위드윈투자조합91호가 4,065,867주(75억 2,185만 3,950원)를, 스카이해머1호투자조합이 4,000,000주(74억 원)를 각각 인수한다. 1주당 양도가액은 1,850원이다.
대금 지급은 전액 현금으로 이뤄진다. 4월 20일 1차 계약금 약 7.5억 원, 4월 30일 2차 계약금 약 7.5억 원을 지급하며, 잔금 약 134억 원은 5월 28일에 납입될 예정이다. 양도 예정일이자 거래 종결일은 2026년 5월 28일이다.
한편, 발행회사인 알엔티엑스는 이미지센서 패키징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383억 7,648만 원, 당기순손실 32억 8,838만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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