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상장사 피앤씨테크가 지분 100%를 보유한 종속회사 엠티씨코리아를 흡수합병한다.
피앤씨테크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엠티씨코리아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의 소규모 합병으로 진행된다.
합병이 완료되면 피앤씨테크는 존속회사로 남고, 소멸회사인 엠티씨코리아의 모든 권리와 의무를 승계한다. 현재 피앤씨테크가 엠티씨코리아의 지분 전량을 소유하고 있어 합병 완료 후에도 최대주주 변경이나 지배구조 변동은 발생하지 않는다.
피앤씨테크 관계자는 이번 합병에 대해 인적 및 물적 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고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 전략 수립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회사의 재무 및 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피합병법인인 엠티씨코리아는 전기 및 전자기기 절연물 제조와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2억 7831만 원, 당기순손실 4억 7383만 원을 기록했다. 피앤씨테크는 이번 합병을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관리 체계를 일원화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은 상법상 소규모 합병에 해당하여 주주총회 승인을 이사회 결의로 갈음한다. 이에 따라 피앤씨테크 주주들에게는 주식매수청구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다만 오는 5월 11일부터 26일까지 합병 반대 의사를 접수하며, 발행주식 총수의 20% 이상 주주가 반대할 경우 소규모 합병 절차가 중단될 수 있다.
양사의 합병 계약일은 오는 23일이며, 합병 기일은 6월 30일로 예정되어 있다. 합병 종료 보고와 등기 역시 6월 30일 마무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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