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04 SATSATURDAY, APRIL 4, 2026

공직자 수시 재산공개…문애리 이사장 83억 '1위'

공직자 수시 재산공개…문애리 이사장 83억 '1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6년 3월 20일 수시 재산 공개 대상자 100명의 재산 등록 내역을 발표했다. 이번 공개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공직자는 문애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이사장으로 약 83억 7천만원을 신고했다.

재산 총액 상위 공직자 현황

이번 수시 공개 대상은 신규 임용, 승진, 퇴직 등의 사유로 재산 등록 의무가 발생한 고위 공직자들이다.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재산 상위 5명은 다음과 같다.

  • 문애리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이사장: 83억 7,532만원
  •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79억 2,524만원
  • 임숙영 전 질병관리청 차장: 70억 3,659만원
  •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 63억 517만원
  • 홍창권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원장: 60억 4,969만원

주요 인물 자산 분포 및 특징

상위권 공직자들의 재산은 주로 부동산(토지 및 건물)과 예금으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 1위를 기록한 문애리 이사장의 경우, 서울 용산구 청파동 대지를 비롯한 토지(약 29억 3천만원)와 상가 및 아파트 등 건물(약 45억 9천만원), 예금(약 13억 1천만원)을 주요 자산으로 신고했다.

2위인 김은경 원장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등 건물 자산의 비중이 높아 총 65억 6천만원의 건물을 신고했으며, 예금은 7억 6천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재산 공개 내역에서는 전통적인 부동산, 예금, 주식뿐만 아니라 일부 공직자 및 가족들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을 신고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더 자세한 공직자 재산 등록 및 변동 내역은 공직윤리시스템(peti.go.kr)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에포크 데이터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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